볼 일 있어 잠시 학교 들렀다가 본 가을 하늘..
도서관 2층 카페의 라떼.
뚜껑을 열었더니 하트가..
이거 보니 문자 보낼때마다 하트 뿅뿅 찍어보내던 회사 아줌마 선배들이 생각났다..ㅎ
(40~50대 선배들의 요상한 공통점)
(40~50대 선배들의 요상한 공통점)
아무리 요즘 츄리닝 입고 다니며 아줌마소리 들어도
적어도 하트뿅뿅문자를 아무한테나 남발하지 않으니 아직 아줌마 아니라고 강변..해본다..ㅋ
적어도 하트뿅뿅문자를 아무한테나 남발하지 않으니 아직 아줌마 아니라고 강변..해본다..ㅋ
잠시 정지 신호 받았는데 저멀리 인수봉이 훤히 보인다..
아~~ 정말 산에 가고싶은데 허리가 이모양이니.. 그동안 겨우 다닌 것도 용하다 싶긴하지만...
단풍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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