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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0111019 -가을



볼 일 있어 잠시 학교 들렀다가 본 가을 하늘..



도서관 2층 카페의 라떼.
뚜껑을 열었더니 하트가..
이거 보니 문자 보낼때마다 하트 뿅뿅 찍어보내던 회사 아줌마 선배들이 생각났다..ㅎ
(40~50대 선배들의 요상한 공통점)

아무리 요즘 츄리닝 입고 다니며 아줌마소리 들어도
적어도 하트뿅뿅문자를 아무한테나 남발하지 않으니 아직 아줌마 아니라고 강변..해본다..ㅋ



잠시 정지 신호 받았는데 저멀리 인수봉이 훤히 보인다.. 
아~~ 정말 산에 가고싶은데 허리가 이모양이니.. 그동안 겨우 다닌 것도 용하다 싶긴하지만...
단풍여행가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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