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독 새해가.. 새해 같지 않다는게 문제다..
늘 똑같은 일상, 하루를 주기로 살다보니 이렇다할 반전도 없고, 그러니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도 사라지는 모양인가 보다.
그래도... 내 기분과 별개로 시간은 흘러 새해가 시작됐으니, 다시 마음 다잡아봐야겠지..
올해는 정말로 열심히 놀고, 열심히 공부하겠다!!
열심히 생각하고, 읽고, 열심히 쓰고.. 열심히 놀고, 걷고, 듣고..
그렇게 준비하고 기다려서, 때가 왔을 때 결단을 내려야지..
내 시간의 주인은 바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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